가구를 만들게 되면서 부터, 작은 목표가 하나 생겼습니다.
"누군가를 돕고 싶었고, 내가 조금 더 잘하는 일이면 했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통장을 만들었고, 수입의 일부를 조금씩이나마 모아, 그돈이 모이면, 나무와 치킨을 한가득 사서,
아이들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계시는 곳에 가서, 가구를 만들어 놓고 오는 '이동목공소'라는 프로젝트입니다."
무뚝뚝하지만, 그안에 작은 위트가 숨겨진 결과물이 되길 원합니다. 저희들이 그리고, 만든 선 하나가 사용자들에게 작은 이벤트로 느껴질 수 있는 결과물이 되길 바랍니다.
모든 결과물은 사용자의 손으로 전달 되어지는 순간부터 다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형태적인 완성을 넘어, 공간속에서 사용자와의 시간을 거쳐 새로운 결과물이 되길 바랍니다. 낡고, 닳아지면서 더욱 깊이있게 공간과 사용자에 녹아들길 바랍니다.
가구를 만들게 되면서 부터, 작은 목표가 하나 생겼습니다.
"누군가를 돕고 싶었고, 내가 조금 더 잘하는 일이면 했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통장을 만들었고, 수입의 일부를 조금씩이나마 모아, 그돈이 모이면, 나무와 치킨을 한가득 사서,
아이들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계시는 곳에 가서, 가구를 만들어 놓고 오는 '이동목공소'라는 프로젝트입니다."
무뚝뚝하지만, 그안에 작은 위트가 숨겨진 결과물이 되길 원합니다. 저희들이 그리고, 만든 선 하나가 사용자들에게 작은 이벤트로 느껴질 수 있는 결과물이 되길 바랍니다.
모든 결과물은 사용자의 손으로 전달 되어지는 순간부터 다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형태적인 완성을 넘어, 공간속에서 사용자와의 시간을 거쳐 새로운 결과물이 되길 바랍니다. 낡고, 닳아지면서 더욱 깊이있게 공간과 사용자에 녹아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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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mama market [퀸마마 마켓]
program_ cafe/ 카페
site_ 2016/ sinsa-dong, seoul, korea/ 신사동, 서울
client_ queenmama market/ 퀸마마 마켓
category_ furniture [with mmmg]/ 가구
material_ ash(carbonized), foresco, birch plywood, africa cherry, cork/ 물푸레나무(탄화목),
kg tower_ k'cafe_ seoul
teddy valley hotel
rsvp pop-up store
makesea coffee
2dough table
kg tower_ lobby_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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